
안녕하세요. 6월의 함성입니다. 3.1절을 맞이하여 역대급 한일전 명장면 4개를 소개합니다.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겠지만,축구에서 한일전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한일전은 지고 나서 걸어나올 수 없는 경기이다."- 차범근 - 절대 질 수 없는 경기라는 의미와지더라도 머리가 깨지든, 다리가 부러지든,어디에 실려서 나와야지지더라도 걸어서 나올 수는 없다는 의미가함께 포함되어 있는 문장입니다. 레전드 차범근 선수가 출전한 한일전은 패배의 기록이 단 한경기도 없다고 하네요. 서론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고제가 뽑은 명승부 4경기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 박지성, 사이타마 산책 세레머니2010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2010년 5월 24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박지성이..
국가대표
2025. 2. 2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