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6월의 함성입니다. 24년도 K리그 우승팀, 디펜딩 챔피온 울산 현대입니다.25시즌 신규 영입의 최대 목표는 팀의 평균 연령 낮추기였습니다.젊은 피를 수혈하여 리빌딩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던 영입이 아니었나 싶어요.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도 고려했을 것이고리그 경기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에두터운 선수층을 꾸리고 싶었을겁니다. 영입 선수들을 보았을 때,꽤나 성공적인 이적 시장을 보내지 않았나 싶거든요.그럼 이제부터 울산의 25년도 신입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허율2001년생 / 193cm / 89kg / 왼발 / 포워드, 스트라이커 "조만간 포텐 터진다." 막강한 피지컬의 01년생 어린 선수를 광주에서 모셔왔습니다.허율 선수는 최근까지도 센터백이었습니다. 얼마전에 공격수로 전향했..
K리그
2025. 2. 16.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