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6월의 함성입니다. 지난 시즌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던 대전하나시티즌은25시즌을 맞이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대전은 올 시즌 가장 주목할만한 팀이라는 사실! 강력한 영입생들이 누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주민규1990년생 / 183cm / 88kg / 오른발 / 포워드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주민규를 대표하는 문장입니다.최고령 국가대표 최초 발탁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죠.21년, 23년 두차례 K리그 득점왕이었고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했습니다. K리그 공격수 중에는 단연 탑티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것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주민규라는 선수가 본래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선수가 아니거든요.수비를 등지고 하는 플레이, 미드필더들..
K리그
2025. 2. 14. 23:18